(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토요드라마 ‘이몽’ 이요원과 남규리의 현장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5월 27일 ‘이몽‘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요원과 남규리의 현장 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남규리는 다소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상반되는 둘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둘이 출연하는 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 등이 출연한다.
아래는 ‘이몽’의 인물관계도다.
이요원은 극 중 이영진 역을 맡았으며 남규리는 미키 역을 맡았다.
‘이몽’의 시청률은 5.1%(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으며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요원은 1998년 영화 '남자의향기'로 데뷔했으며 ‘부암동 복수자들‘ 이후 약 2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다.
남규리는 2006년 씨야 정규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으며 ‘붉은 달 푸른 해’ 이후 약 4개월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3 0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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