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토요드라마 ‘이몽’ 이요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유적지에 찾아갔다.
지난 13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 #이몽_토요일밤9시5분#MBC..#shanghai #상해 #기억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보기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 등이 출연한다.
이요원은 극 중 이영진 역을 맡았다. ‘이몽’의 시청률은 5.1%(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으며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요원은 1998년 영화 '남자의향기'로 데뷔했으며 ‘부암동 복수자들‘ 이후 약 2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3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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