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이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이몽’의 현장 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MBC ‘이몽’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애뜻한 동지애”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과 유지태는 손을 잡고 서로를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눈빛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요원과 유지태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특히 ‘이몽’은 배우들의 호연과 연출력으로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역사를 재조명해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극중 유지태는 의열단 단장 김원봉 역을, 이요원은 조선인 최초 여성 외과의사 이영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몽’은 총 40부작으로 알려졌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5 1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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