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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습지생태공원, 천연기념물 고니 월동지로 유명해…“야간출입 제한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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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이 갑작스럽게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남한강 지류에 소재한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은 팔당호 상수원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수변식물을 통해 수질을 개선해서 동식물에게 깨끗한 서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

도시민에게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이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곳에는 습지를 가로지르는 관람로가 꾸며져있어 산책을 하며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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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에는 다양한 수생 식물군과 각종 조류, 곤충들의 서식처가 되어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산책로에는 소나무와 왕벚나무, 단풍나무, 감나무 등이 있고, 갈대 군락과 부들 군락, 철새조망대 등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천연기념물인 고니의 월동지로도 알려져있다.

산책로 중간에는 갈대습지의 수질정화 원리를 비롯해 경안천에 서식하는 새와 곤충, 자생식물 등에 관한 자료가 배치되어 있다.

주변에는 얼굴박물관, 분원백자자료관, 경기도자박물관 등이 있다.

한편, 생태환경의 보호를 위해 야간출입을 제한 및 금지하고 있는데, 하절기에는 오후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동절기에는 오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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