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1일 ‘헤어질걸 알아’로 컴백한 폴킴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 free, be light and be hon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폴킴은 운전을 하며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조곤조곤한 그의 목소리와 상반되는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선사했다.
‘비’, ‘편지’, ‘모든 날 모든 순간’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고 있는 폴킴이 11일 신곡 ‘헤어질걸 알아’로 돌아왔다.
신곡 ‘헤어질 걸 알아’는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초록빛’ 이후 폴킴이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자작곡으로,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느꼈을법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앞서 발표한 ‘너를 만나’, ‘초록빛’을 통해 잔잔하고 서정적인 발라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신곡 ‘헤어질 걸 알아’는 무더운 여름 날씨와도 잘 어울리는 그루비한 비트, 한층 더 호소력 짙어진 폴킴의 보컬이 음악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JTBC ‘비긴어게인3’에 폴킴과 함께 출연하는 가수 태연이 코러스로 깜짝 참여, 매력적인 보이스로 힘을 보태며, 듣는 이들의 고막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곡 ‘헤어질 걸 알아’를 통해 성공적으로 컴백한 폴킴은 각종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