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방송인 리아가 ‘아오르비’에 출연을 알린 가운데 그의 탄탄한 몸매가 화제다.
지난 9일 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rking out to eat as many ice creams as I want”라는 긴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아는 검은색 탑과 레깅스를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먹기 위해 운동한다고 말한 그의 몸매에 시선을 끌었다. 머리를 질끈 묶고 화장기 없는 구릿빛 피부를 뽐낸 그는 굴욕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아 넘 이쁘다 암튼 사랑해”, “Eat good work hard. 화이팅 ”, “진짜 아름답다 항상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아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방송인이다. 그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본명은 리아 톰슨이다.
중학교를 한국에서 다니면서 당시 2005년 ‘스타골든벨’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출연하여 대중에게 알려졌다. 오랜 공백기 후 2013년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복귀하며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
이어 영화 ‘히어로’, ‘SNL 코리아’, ‘아리랑 라디오’,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등 방송 출연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카스가 유튜브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제작한 인터랙티브 영화 ‘아오르비(AORB)’에 출연을 알렸다.
‘아오르비’에는 배우 최우식, 이정은, 백수련,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