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박민영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1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 #나도보고싶콩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민영은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어깨에 숄을 거치고 있다. 긴 머리를 푸르고 인사 건네는 그의 모습은 마치 여신 같다.
선글라스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가운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언니 나 잘려고 했는데 잠이 안 와 방금 누가 심장 폭행해서 그래여.. 책임져”, “오늘 바빠가지고 힘들었는데 언니 덕분에 하루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내 최고 비타민, 최고 큰 힘이 되어주는 미뇽언니 항상 너무너무 고마워요!! 언니도 예쁜 밤 되길”, “진짜 사랑해요ㅠㅠㅠ보고싶어죽겠어요 언니도 잘자요 굿나잇”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배우다. 지난 2005년 한 광고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특히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강유미 역을 연기한 박민영은 아름다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 등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했다.
이후 ‘아이 엠 샘’, ‘전설의 고향-구미호’, ‘자명고’ 등 꾸준히 작품 생활을 이어오던 박민영은 2010년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김윤희를 연기하며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한 박민영은 ‘시티헌터’, ‘영광의 재인’, ‘닥터 진’, ‘개과천선’, ‘힐러’, ‘리멤버-아들의 전쟁’,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박민영은 ‘그녀의 사생활’ 종영 이후 화보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