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 열매가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지난달 23일 열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회를 줬는데도, 쯧
아직도 나를 호구로 보다니 크흠”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에 딱 붙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열매가 담겼다.
그는 어깨와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기적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열매의 가녀린 팔뚝과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어떻게 몸매가 이럴 수 있죠?”, “너무 예뻐요!”, “옷 잘 어울려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열매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로 인형 같은 비주얼과 비현실적인 몸매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약 18만 명의 애청자를 자랑하는 열매는 누적 시청자만 17,691,982명이다.
그는 최근 전 남자친구인 버뮤다 멤버 우창범과 관련한 폭로 사건으로 이슈메이커에 등극했다.
우창범의 잘못을 폭로하면서 과거 술집에서 일을 했다는 사실과 BJ 케이와 바람을 피웠다는 등의 사실도 드러나 논란의 중심에 선 것.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열매를 응원하는 쪽과 비판하는 쪽으로 나뉘어 설전이 일어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