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장 해독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알짜왕’에서는 유익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소개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
유익균과 유해균은 서로 경쟁 관계로 결과적으로 유익균이 많아지면 유해균이 적어진다. 즉 유해균의 독성을 억제하게 된다.
이상적인 장내세균의 비율은 유익균 85: 유해균 15다.우리 나라 사람들의 평균 장내세균 비율은 유익균 6%, 유해균 37%로
이상적인 비율에 미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해 유익균을 늘려주는것이 중요하다.
유해균의 대표주자 비만세균은 당의 발효촉진 지방산을 생산해 비만을 유발한다.
이때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되면 유익균이 늘어나며 비만세균의 양이 줄어들며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분말화된 프리바이오틱스의 경우 식약처 권장량은 3~8g으로 1~2티스푼이다.
다만 과다 섭취 시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유발 가능성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2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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