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레벨업’이 지난 11일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성훈이 보틀캡챌린지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성훈이 도전한 보틀캡챌린지는 병뚜껑을 약간 열어놓은 상태에서 도전자가 뒤돌려차기로 뚜껑을 열면 성공하는 챌린지로 고도의 발차기 기술이 요구된다.
발차기 하는 순간을 슬로우 모션으로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는 것까지 도전과제며 다음 사람을 지목하면 된다.
11일 성훈은 “보틀캡챌린지 #bottlecapchallenge #TikTok #틱톡”라는 글과 함게 보틀캡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성훈은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던 만큼 능숙한 발차기로 단번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오빠 발차기도 잘한다”, “진짜 인간 리디북스상.. 너무 잘생겼어”, “요즘 드라마에서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성훈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다.
성훈은 ‘신기생뎐’ 이후 ‘신의’, ‘가족의 탄생’, ‘보디가드’, ‘고결한 그대’, ‘오 마이 비너스’, ‘아이가 다섯’, ‘애타는 로맨스’등에 출연,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기안84-이시언과 함께 얼간이즈로 허당美까지 겸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훈은 차기작으로 ‘레벨업’에 출연 중이다.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수, 목 오후 11시 MBN, 드라맥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