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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계’, 충격적인 평론가 평점…신은경-오인혜-이기영 출연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7.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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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설계’가 슈퍼액션에서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은경, 오인혜, 이기영 등이 출연한 박창진 감독의 영화 ‘설계’는 지난 2014년 9월 개봉했다.

세상에 제일 독한 사채업자로 알려진 그녀 세희. 너무나 악랄한 방법으로 돈을 빌려간 사람에게서 돈을 뜯고, 돈을 위해서라면 남자를 유혹 그 집안을 파탄 내고 남자를 폐인으로 만들고, 돈을 갚으려는 사람에게서도 담보로 걸린 물건이 좋으면 갖은 핑계로 돈을 못 갚게 하거나 다른 모사를 꾸며 물건을 자기 소유로 돌리는 악독한 그녀.

그런 그녀 곁에 두 남자가 있다. 한 명은 그녀의 돈 줄과 그녀의 사업 뒷 배경이 되 주었던 인호, 한 명은 그녀의 모든 사랑을 받는 지극히 평범한 사내 연우. 

하지만 자신의 심복인 민영에게 이 두 사람을 모두 빼앗기게 되고 세상의 모든 일에는 그만큼의 댓가가 따른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데.

영화 ‘설계’ 스틸
영화 ‘설계’ 스틸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사채업자 세희의 치밀한 설계와 복수의 과정을 그린 영화 ‘설계’는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배우 신은경이 가족과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간 사채업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밤의 세계로 몸을 던지는 이야기를 뜨거운 긴장감으로 그린 본격 서스펜스 스릴러다.

돈에 죽고 돈에 사는 냉혹하고 차가운 세계에서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과 통쾌한 복수를 그려낸 작품으로, 4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 신은경이 주인공 세희 역에 분해 새로운 복수의 여제가 탄생할 것을 알리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진 한 여자가 피도 눈물도 없는 화류계와 사채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180도 다른 삶을 살아가며 치밀한 복수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설계’는 극이 진행되는 내내 보는 이들에게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그 과정 속에 만난 주인공들이 벌이는 치밀한 두뇌 싸움, 물고 물리는 인물들의 처절한 욕망과 복수의 설계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한 인물들의 모습을 반전에 반전으로 그려냈다.

개봉 당시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세상사도 영화도 설계하기 쉽지 않다”, “악극단 정서로 괴발개발” 등의 평과 함께 평점 3.5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설계’는 누적 관객수 4만 572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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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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