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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붓] 신은경, 과거 아들 장애 사실 밝힌 후 ‘거짓 모성애 논란’…시어머니의 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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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들의 장애를 고백했던 신은경이 거짓 모성애 논란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자녀의 장애를 고백한 신은경이 시어머니의 발언으로 거짓 모성애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채널A ‘풍문쇼’ 방송캡쳐

배우 신은경은 아이의 장애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었다.하지만 그녀는 슬픔을 고백한 후 거짓 모성애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신은경은 지난 2012년 한 예능에서 아들이 뇌수종을 앓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몇년 후에는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다고 알려졌다.

논란은 2015년 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신은경 전 시어머니 A씨의 폭로로 시작됐다.신은경이 이혼 후 아이들은 전 시어머니가 키우고 있는 상황이었다.

신은경 전 시어머니는 “8년간 신은경이 아이를 본 건 단 2번뿐이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신은경은 전 소속사와의 법적공방 및 호화 해외여행 논란 등 악재가 겹쳐 상황이 안좋았다.

이에 신은경은 전 시어머니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신은경은 “자주는 아니더라도 제가 아이 데리고 나와서 보고 나면 어머님 말씀이 한 3~4일씩 엄마를 계속 찾는다고 그게 가장 항상 저한테는 상처가 되는 부분이었다. 의사 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가 엄마를 찾는대요. 보고 나면 힘들어 하기 때문에”라고 말한 적 있다.  

또한 “시어머니 A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아들이 어떻게 나를 알아보겠느냐”라며 “자주 보지 못했어도 친정엄마를 통해 만남을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신은경은 아이를 만나러 갈때마다 양육비를 보냈고 아이의 유모 월급과 병원비도 줬다며 방치 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신은경 전 시어머니는 “지난 5년 동안 신은경에게 천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양 측의 입장이 판이하게 갈렸으나 그 뒤론 아직 이렇다할 결과가 밝혀지지 않았다.

신은경은 지난 2017년 전 소속사가 소송을 취하하면서 단막극을 통해 컴백에 시도했다.

그러나 그때 당시만 해도 밝혀지지 않은 아들 방치 논란에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했다.

정영진 편집장은 스타들이 아픈 자녀의 사연을 밝히는 이유에 대해 “일각에선 관심 끌기로 보는 의심의 눈길도 있지만 그건 아닐거라고 생각한다.내 아이와 떳떳하게 놀러 다니고 싶은 마음이 이유가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신은경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최근 SBS ‘황후의 품격’에서 태후 강씨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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