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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前 KBS 9시 뉴스 앵커(아나운서) 現 대학교수…‘18살 연상 남편 박성범과 결혼하게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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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신은경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은경은 대한민국의 前 아나운서이며 현재는 대학 교수다.

그는 1981년 KBS 아나운서 8기로 데뷔했다.

이후 1981년부터 1992년까지 KBS 앵커, 2003년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2008년 청소년문화마을 이사, 2011년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초빙교수, 새누리당, 2013년 1월 ~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영상학과 교수, 2013년 3월 차의과학대학교 글로벌경영연구원 원장, 2016년 3월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등의 경력을 가졌다.

또한 제 18대 총선 국회의원(서울 중구)에 자유선진당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득표율 20.55%, 득표수 10,531표로 3위를 해 낙선했다.

과거 그는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18살 연상인 남편 박성범과 결혼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됐다.

신은경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며 박성범은 1940년생으로 올해 나이 80세다.

그의 남편 박성범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이자 정치인이다.

신은경 캠프 제공
신은경 캠프 제공

그는 1940년 3월 17일 평안북도 선천군에서 태어나 소싯적에 중앙고등학교 졸업 이후 1960년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했으나, 4.19 혁명 때 시위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제적됐다. 그 후 육군 보병 중위로 예편했다.

이후 1964년 KBS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차장을 지내다 1972년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고, 1974년 워싱턴 지국장을 거쳐 이듬해 외신부장이 되었고, 1979년부터는 파리 특파원을 지낸 후 1981년에는 유럽총국장을 역임했다.

뉴스에서 파리 소식을 전할 때에는 언제나 멋진 트렌치 코트 차림으로 나와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1986년 10월에 귀국해 해설위원 실장으로 부임한 그는 얼마 후, KBS 9시 뉴스 앵커가 되었다. 카리스마 있는 진행능력과 똑부러진 말투 등으로 인하여 호평받았다.

신은경과 박성범은 지난 1995년에 결혼했다.

신은경은 그와의 결혼 이유에 대해 “남편은 유머감각이 있고 자상하다. 의사 결정을 잘 하고 판단을 정확히 한다. 어려운 시기를 밝고 유연하게 대처했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서 결혼하게 됐다”라며 결혼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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