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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캣츠 김지혜♥파란 에이스(최성욱), 6월 결혼 “이제야 어른이 된 것 같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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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캣츠 김지혜와 파란 에이스(최성욱)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8일 김성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손편지를 공개했다.

웨딩화보 / 최성욱 SNS
웨딩화보 / 최성욱 SNS

그는 “저는 2005년도 파란으로 데뷔해서 2006년에 지금 저의 신부를 만나게 됐다.첫사랑과 결혼을 하게 되는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가수가 노래제목 따라간다는 말이 있는데 저희 데뷔곡이”첫사랑”인데 참 신기하다”면서  “교제 후 이별을 하고 10년이 지나고 다시 만나 결혼까지 오게 되었다.철없이 마냥 어린애처럼 살아오다가 이 친구를 만나면서부터 제 자신이 변하고,생활도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친구이기 때문에, 이 친구가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결혼 결심까지 오게 된 것 같다.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배울 게 참 많은,현명한 사람이다.저도 이제서야 어른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성욱은 “지금까지 꾸준히 저를 응원해주시고,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좋은 무대,멋진 노래로 평생 보답하며 살아가겠다.제 주변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시고,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최성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글의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파란 에이스 최성욱입니다.


벌써 세월이 흘러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가장 먼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니 꼭 읽어주세요..
저는 2005년도 파란으로 데뷔해서 2006년에 지금 저의 신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첫사랑과 결혼을 하게 되는 꿈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가수가 노래제목 따라간다는 말이 있는데 저희 데뷔곡이”첫사랑”인데 참 신기하네요.

교제 후 이별을 하고 10년이 지나고 다시 만나 결혼까지 오게 되었습니다.철없이 마냥 어린애처럼 살아오다가 이 친구를 만나면서부터 제 자신이 변하고,생활도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친구이기 때문에, 이 친구가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결혼 결심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배울 게 참 많은,현명한 사람입니다.저도 이제서야 어른이 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저를 응원해주시고,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좋은 무대,멋진 노래로 평생 보답하며 살아가겠습니다.제 주변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시고,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란의 에이스(최성욱)와 캣츠 출신 김지혜가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8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파란의 멤버들과 배우 배슬기, 큐리(티아라), 세리(달샤벳)가 함께한 최성욱·김지혜 커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최성욱·김지혜는 데뷔 초 짧게 교제한 뒤 10년 만에 재회, 1년여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내일신문 장명국 대표가 주례를, 가수 홍경민이 사회를 각각 맡는다. 축가는 파란을 비롯한 가수들의 공연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커플이네요 결혼축하드려요!!!”, “두분 다 오랜만에 보는 기사인데 결혼이라니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물결을 이어갔다.

최성욱은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김지혜는 화장품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캣츠 김지혜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며 파란 에이스(최성욱)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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