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라디오스타’가 8일 안방극장을 찾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라스) 팔이 피플 특집에서는 변정수-최현석-동지현-염경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쇼호스트 동지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동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밤 여기....쑥스. #라디오스타 #잘파는사람들 예고가계속나오나바요, 친구들은 캡쳐도 잘하네 @변정수 최현석쉐프 염경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지현은 두 팔을 벌리고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현 언니 이제 연예인이네요~~”, “포즈 무엇? ㅋㅋㅋ”, “팔이 피플 본방사수 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일 방송된 ‘라스’에서 동지현은 자신을 “홈쇼핑에서는 전지현보다 동지현”이라며 자신감 넘치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MC들은 동지현에게 연 매출 4000억이 진짜냐고 물었고, 동지현은 “제가 4000억을 버는 게 아니에요. 부모님도 제가 돈을 많이 버는 줄 아세요”라며 웃었다.
그는 “녹화 전에 홈쇼핑을 하고 왔어요. 매출을 엄청 올렸는데 인센티브 없이 회당 출연료만 받았어요”라며 “회당 출연료는 염경환 씨가 더 높을거에요”라고 해명했다.
동지현이 출연한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48세인 동지현은 CJ 오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