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쇼호스트 동지현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동지현은 자신의 SNS에 “진짜 환상적인 쇼메주얼리.빼기시르다.오늘참 일 많이했네.수고했네.동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지현은 카메라를 향해 눈을 크게 뜬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전직 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진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고급지게 잘어울리시는”, “피부가 정말 예술이셔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지현은 쇼호스트로 활동하기 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 CJ 오쇼핑에 입사 후 2014년 GS SHOP로 이적했다. 이후 2017년 그는 다시 CJ 오쇼핑으로 돌아왔다.
동지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그는 쇼호스트 뿐 아니라 방송 스피치 트레이너,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너 등 교육자로서도 잘 알려져있다.
엑소와 에프엑스의 발성, 발음, 화법 등을 가르쳐 주목받은 바 있다.
동지현은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변정수, 최현석, 동지현, 염경환이 출연하는 ‘팔이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