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신은경이 수갑을 차고 완전히 몰락했다.
신은경은 그동안의 악행들이 모두 밝혀지고 수갑을 찬 채 끌려갔다.
이희진을 통해 빼돌리려고 했던 비자금마저 물거품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
이희진은 “어마마마가 어떠헥 저런 악마가 되었느냐”며 주저앉아 오열했다.
장나라는 신은경이 잡혀간 뒤 신성록의 마지막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1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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