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드라마 ‘위대한 쇼’를 촬영 중인 노정의가 커피차를 인증했다.
노정의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로 커피차를 보내주신 우리 이쁜 나나언니♥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사랑해용♥ #감동 #최고 #킬잇 #의리”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커피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나나의 응원 문구 앞에서 활짝 웃는 그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아”, “너무 귀여워요ㅠㅠ”, “응원합니다~ 이뻐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만 18세가 되는 노정의는 2011년 10살의 나이에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더 폰’,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등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키가 급격하게 커져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마녀의 법정’서 정려원의 아역으로 등장했던 그는 최근 영화 ‘히치하이크’에 정애 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OCN 드라마 ‘킬잇’에 출연했다.
노정의는 거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고등학생 건물주 강슬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OCN 오리지널 시리즈 ‘킬잇’은 지난 4월 28일 종영됐으며, 후속작으로는 ‘보이스 3’가 방영된 바 있다. 현재는 ‘왓쳐’가 방영 중이다.
한편, 노정의는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 캐스팅되었으며,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박하나 등과 호흡을 맞춘다. 더불어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는 김혜수, 이정은, 김선영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