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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설, 민낯도 완벽한 청순美…“오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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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설(나이 27세)이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7일 이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현장 #악마가너의이름을부를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는 이설이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설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메이크업 상태인데 이렇게 예쁘다뇨?”, “언니 어떻게 피부가 이렇게 좋을 수 있죠?”, “와 드라마 기대할게요!!!!”, “모티브로 삼은 원작 팬이라 기다리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설 인스타그램
이설 인스타그램

이설은 오는 31일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 분)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건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다. 

자신이 누렸던 성공이 한 소녀의 재능과 인생을 빼앗아 얻은 것임을 알게 된 하립이 소녀와 자신, 그리고 주변의 삶을 회복시키며 삶의 정수를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다. 괴테의 고전 명작 ‘파우스트’를 모티프로 한 판타지적 설정 위에 현실적인 이야기를 녹여낼 예정. 

이설은 극 중 하립에게 곡을 빼앗긴 불운의 뮤즈 ‘김이경’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SF 미스터리 추적극 ‘써클:이어진 두 세계’를 통해 실험적인 연출로 호평을 이끌어낸 민진기 감독과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영화 ‘싱글즈’, ‘미녀는 괴로워’, ‘남자사용설명서’ 등 휴머니즘이 녹여진 코미디에 일가견 있는 노혜영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오는 3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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