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최해정 리포터가 완주 여행의 추천 코스를 소개해 화제다.
11일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골목길’ 코너에서는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는 푸르른 초여름의 전라북도 완주를 찾았다.
첫 코스는 ‘요동마을’이다. ‘싱그랭이마을’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푸근한 시골 정서가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다. 새로운 게 많다는 뜻이 ‘신거렝이’에서 현재 마을의 이름이 유래됐다.
인근에 위치한 불명산도 산새가 좋기로 유명하다. 국보 제316호인 ‘화암사 극락전’이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백제시대 하앙식 건축양식으로 지어져 있는 것이 포인트다.
‘고산자연휴양림’에는 신나는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다. ‘에코어드벤처’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짚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코스가 준비돼 있다. 인근에 위치한 ‘무궁화오토캠핑장’은 캠핑 명소로 꼽히는 곳으로 휴가철이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방문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최해정 리포터는 리포터는 무궁화오토캠핑장에 놀러와 완주 명품한우를 바비큐로 먹는 가족과 인터뷰를 가지며 맛깔난 진행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평일 아침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