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혁명’의 주인공 방송인 현영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현영의 ‘연애혁명’의 가사가 문제로 출제돼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원곡자 현영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는 것.
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영 #예쁜귀걸이 #koreafashion #daily #dailylook 이 사진 좀 맘에 드네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진주 드롭귀걸이로 화사함을 더한 현영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은 현영은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의 하얀 피부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너무 예쁘시네요~”,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 “누가 아이 둘 엄마라고 알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영은 지난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데뷔 초부터 172cm의 커다란 키와 늘씬한 몸매, 개성있는 목소리 등으로 인기를 얻은 현영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특히 인기의 정점에 서있던 2006년에는 ‘누나의 꿈’이라는 노래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연애혁명’, ‘Honey Honey’, ‘Moonlight Girl’ 등을 연이어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지금의 남편과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