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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58화, 꽈리고추찜 X 부추무침 X 가지튀김(가지전) 요리법 공개 (2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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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10일 방영 된 ‘수미네 반찬’은 초복 특집으로, 누룽지오리백숙 레시피가 공개되었다. 이날 게스트로는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가 출연했다.

오리는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무더위 여름에 꼭 먹어야 할 몸보신 음식이다. 좋은 오리를 고르기 위해서는 껍데기가 하얀색을 띄는지, 속살은 선홍빛을 띄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오래된 것은 팔꿈치가 암적색을 띄고 있어, 주의해야한다. 오리도 닭과 같이, 호수가 있다. 주물럭에는 2.2호, 백숙으로는 2.4호가 주로 사용된다. 이날 주재료로 삼은 오리는 2.4kg의 백숙용 고기였다.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다음은 ‘수미네 반찬’에서 공개 된 김수미표 ‘부추무침’ 요리법이다.

부추는 상큼함이 매력인 재료이기 때문에, 누룽지오리백숙과 먹으면 단짝인 반찬 중의 하나이다.

# 상큼한 부추무침

① 부추를 4cm 길이로 잘라준다.

② 양파도 역시 부추처럼 가늘게 잘라준다.

③ 꽈리고추찜 용으로 만들었던 양념장 2큰술 반, 멸치액젓 반 큰술, 고춧가루 조금으로 양념을 해준다.

④ 마지막으로 모든 재료를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당뇨환자들에게 좋은 가지요리 비법도 공개되었다. 가지 무침뿐 아니라, 가지 김치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가 가능하다. 김수미표 가지요리로는 ‘가지전’과 '가지튀김' 레시피가 공개되었다.

tvN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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