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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우럭매운탕-한치물회 레시피 공개…그만의 특별한 육수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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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잃어버린 입맛과 지친 기력을 회복시켜줄 김수미표 반찬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수미네 반찬’에서는 부드러운 우럭으로 끓여낸 우럭매운탕과 한치물회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금이 출연해 김수미와 다정한 케미를 자랑했다.

아래는 김수미표 우럭매운탕 레시피.

쌀뜨물에 육수팩을 넣어주고 된장, 말린 고추,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액, 소금 등을 넣어준다.

여기에 무, 다진 마늘과 생강을 넣은 뒤 끓여준다.

우럭은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3등분한 후 무가 다 익었을 때 넣어준다.

국물을 끓어오를 때 틈틈히 거품을 제거해준다.

양파, 청양고추, 대파, 애호박, 홍고추를 넣고 국간장,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준다.

마지막으로 후추와 미나리 등을 넣어주면 완성된다.  

‘수미네 반찬’ 캡처

아래는 김수미표 한치물회 레시피.

먼저 육수팩, 무, 양파, 대파 뿌리를 넣고 팔팔 끓여준다. 

여기에 말린 고추를 투하 칼칼한 맛을 더해준다. 

한치를 손질하기 위해서는 굵은 소금을 사용하면 된다. 

이어 한치를 두꺼운 칼국수 사이즈로 잘라주면 된다. 

여기에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매실, 소금을 넣어 섞어준다.

각종 야채를 넣어 또 다시 무쳐준 뒤 육수에 사이다와 식초를 넣어준다. 

한치에 육수를 부어준 뒤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만약 한치를 구매 즉시 먹는 것이 어렵다면 내장을 제거해 냉동하면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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