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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우럭매운탕 레시피는?…맛의 비법은 ‘수제비+새우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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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소개된 우럭매운탕 레시피가 화제다.

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잃어버린 입맛과 기력을 회복시켜줄 김수미표 레시피가 소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준금과 함께 우럭매운탕 요리를 시작했다. 

먼저 쌀뜨물 1.6L에 육수팩을 넣고, 된장 1큰술 잘 풀어준다. 그 다음 말린 고추장 한스푼, 고춧가루 6작은술, 매실액 1큰술, 소금 2작은술을 넣어 양념을 해준다.

다음은 재료 손질 차례. 무 1/3개를 썰어 넣어주고 다진 마늘과 다진 생강을 크게 1큰술 넣어준다. 

그 다음 양파를 반으로 자르고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를 어슷썰고, 애호박은 반달로 썰어준다.

tvN ‘수미네 반찬’ 캡처

우럭을 내장에 다 뺀 다음 지느러미까지 제거해 3등분 해준다. 

김수미는 무가 익었을 때 우럭을 넣어야 우럭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고 자신만의 꿀팁을 전했다. 

맑은 국물을 위해 거품을 제거해 준 다음 우럭 한 마리를 통으로 넣고, 손질한 채소도 다 넣어준다. 

간은 국간장 1큰술과 새우젓 반 큰술로 간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수미는 음식에 새우젓을 넣으면 감칠맛이 더 산다고 맛의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미나리와 쑥갓은 먹기 직전에 넣어야 향과 식감을 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수제비까지 넣어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김수미표 우럭매운탕 레시피가 소개된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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