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김현주에게 받은 아이스크림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9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 날 아이스크림 차를 보내주신 현주 선배님 사랑해요♥ 현주 선배님의 #왓쳐 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주가 ‘단 하나의 사랑’ 촬영장에 선물한 아이스크림 차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연서야 수고했어 판타지아 소송 변호 필요하면 연락해’라는 센스있는 글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김현주는 드라마 ‘왓쳐’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며 판타지아는 신혜선이 극 중 속해 있는 발레단이다.
YNK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 식구인 두 사람, 김현주는 앞서 신혜선이 KBS2 ‘황금빛 내 인생’ 촬영을 할 당시에도 커피차를 선물하며 후배를 향한 애정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신혜선은 1989년생 올해 나이 31세인 배우다.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데뷔해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검사외전’, ‘아이가 다섯’, ‘비밀의 숲’ 등 다양한 활동을 보였다.
현재 그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역을 맡아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김명수와 함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총 32부작으로 4회를 남겨둔 KBS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