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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엘), 훈훈한 현장 비하인드 포토…‘줄거리 및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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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엘)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됐다.

최근 ‘단, 하나의 사랑’ 공식 포스트에서는 신혜선과 김명수(엘)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과 김명수(엘)는 손을 잡으며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대박 완전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드라마며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등이 출연한다.

‘단, 하나의 사랑’은 ‘덕터 프리즈너’의 후속으로 지난 5월 22일 KBS2에서 첫 방송됐다.

‘단, 하나의 사랑’ 공식 포스트
‘단, 하나의 사랑’ 공식 포스트

지난 5월 22일 열린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김보미는 기대하는 시청률과 공약에 대해 “기대하는 시청률은 23~25%정도다”라며 당찬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청률 공약에 대해 서로 눈치 보다가 김인권은 “저 발레 복 입어야 되나요?”라며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에 김인권은 이동건과 함께 입겠다며 덧붙였다. 이동건 역시 김명수가 안 입으면 안 되니까 다 같이 입자고 했다.

‘단, 하나의 사랑’ 첫 회 시청률은 현재 7.9%(닐스 코리아 제공)를 기록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신혜선은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으며 1989년 8월 31일생으로 올해 31세다. 

그는 ‘학교 2013’ 데뷔 이후 ‘고교처세왕’ ,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통해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이후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에서 조연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2017년 9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인공 서지안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8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와 ‘사의 찬미’로 주연급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신혜선은 지난해 12월 4일 총 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사의 찬미’ 이후 약 5개월 만의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하게 됐다.

‘단, 하나의 사랑’은 총 32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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