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중인 신혜선과 김명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비하인드 포토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KBS드라마 네이버 포스트에는 ‘[단, 하나의 사랑] 스틸모음_고화질ver(2).zip’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신혜선과 김명수의 비하인드 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심각한 표정을 지은 채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특히 서로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가 돋보인다.
신혜선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인 배우다. 그는 2013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오 나의 귀신님’, ‘황금빛 내 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최근 신혜선은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KBS2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드라마다.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등이 함께 출연해 브라운관을 빛내고 있다. 김명수는 28세로 신혜선과는 3살 차이가 난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총 32부작 드라마로 현재 24회까지 방영이 됐으며 종영까지 8부작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