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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천우희, 안재홍과 방송 인증샷…‘이천의 딸 미모’ (ft. 토종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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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가 8일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한 ‘멜로가 체질’ 천우희가 출연 인증 사진을 공유했다.

9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부탁해 예능인지라 즐거운 맘으로 갔다가 셰프님들의 열정덕에 감동받았어요 대접 잘 받고 갑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냉부해’에 함께 출연한 안재홍과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남다른 케미를 뿜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님 봐서 너무 좋아요! 몸매까지 갓벽”, “역시 이천의 딸”, “토종닭 요리 비주얼 대박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우희는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신부수업’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 인스타그램

이후 2011년 ‘써니’에서 상미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천우희는 ‘아르곤’, ‘카트’, ‘뷰티인사이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천우희는 ‘멜로가 체질’ 방영을 앞두고 안재홍과 함께 8일 방송된 ‘냉부해’로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방송된 ‘냉부해’에서 천우희는 부모님이 이천에서 오랫동안 한정식 식당을 운영했다고 밝히며 부모님 손길 가득한 냉장고 속 재료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냉부해’에서 활약한 천우희는 안재홍이 함께 출연하는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안재홍-전여빈-한지은-공명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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