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멜로가 체질’ 천우희가 더위에 지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책 한권을 들고 있다.
무언가 생각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책 수박인 줄 알았어” “긴팔 긴바지를 입으면 더울 수밖에 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했다.
‘마더’, ‘뻐킹 세븐틴’ 등에 출연했던 그는 이후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이상미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뽐내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또한 ‘한공주’, ‘카트’, ‘뷰티 인사이드’, ‘곡성’, ‘흥부’, ‘우상’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천우희는 jtbc드라마 ‘멜로가 체질’ 속 임진주 역에 캐스팅됐다.
극 중 임진주는 감정 기복이 널뛰듯 심한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로 알려졌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보좌관’ 후속작으로 오는 26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 예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7 0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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