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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천우희, 당구 초보의 귀염뽀짝 인증샷…“30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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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천우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정말 당구 처음 쳐본 거예요! #희희낙낙 당구편”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구장에 찾은 천우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캐주얼한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당구 큣대를 들고 있다. 

일자 앞머리리를 내리고 머리를 질끈 묶은 천우희의 모습은 30대라는 나이가 놀라운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 얼굴이 30대죠?”, “당구 뭔가 되게 잘 어울려요!”, “포스는 한 300 치실 듯”,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다 가진 배우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우희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드라마. 

무엇보다 최근 극한의 코믹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이 자신의 주특기인 맛깔나는 ‘말맛’ 코미디를 살린 드라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천우희는 극 중 감정 기복이 널뛰듯 심한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오승윤, 이유진, 이주빈, 한준우, 김명준 등이 출연한다.

그간 영화 ‘써니’, ‘우상’과 드라마 ‘아르곤’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천우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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