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천우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천우희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희낙낙 Q&A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으로 한쪽 볼을 감싸고 종이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훤칠한 다리길이와 대조되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이 시선을 끈다.
천우희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04년 ‘신부수업’으로 데뷔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아르곤’, ‘한공주’, ‘타짜’, ‘곡성’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라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한편, 천우희는 ‘멜로가 체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JTBC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안재홍, 공명, 한지은, 전여빈 등이 함께 출연하며 26일부터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9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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