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냉장고를 부탁해’(냉부) 천우희가 반한 토종닭 요리, 송훈 ‘뉴욕버터치킨’ 레시피는?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천우희가 반한 닭 요리 레시피가 공개됐다.

8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특집으로 천우희·안재홍 제1탄이 방송됐다.

천우희는 토종닭 등 그녀의 부모가 이천에서 직접 보내 온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원했다. 이에 송훈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각각 ‘뉴욕버터치킨’와 ‘베이징닭 말고 뭣이 중헌디’을 내세워 요리대결을 붙었다.

‘뉴욕버터치킨’는 만두소를 이용한 로스팅 버터 치킨, 버섯 퓌레, 애호박으로 감싼 새우완자 로 구성된 요리다. ‘베이징닭 말고 뭣이 중헌디’은 쑥청·된장 소스를 곁들인 베이징닭, 알배추찜, 춘빙으로 구성된 요리다. 

천우희는 두 요리 중 ‘뉴욕버터치킨’을 선택했다. 따라서 두 셰프 간의 승자는 송훈 셰프로 결정됐으며, 그는 3승을 달성했다. 송훈 셰프에게 승리를 선사한 ‘뉴욕버터치킨’의 레시피는 기사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우희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33세다. 안재홍은 1986년생 34세로 한 살이 더 많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