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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일상에서도 잘생김 뽐내…‘비디오스타’에 보쳉과 함께 출연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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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브루노가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받는 가운데 ‘비디오스타’에 보쳉과 함께 출연을 알려 화제다.

지난달 30일 브루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little Sashimi makes every day brighter Thumbs up if you like Uni ? 제일 좋아하는 생선회가 뭔가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루노는 생선회를 들고 웃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랜만에 방송에 나오며 화제를 얻고 있는 그의 일상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시 와서 너무 반갑고 하고 싶은 모든 일 꼭 이루길 바랍니다”, “너무 반가워요. 잊지 않고 있어요. 꽃길만 걸으세요”, “브루노 형님 너무 반가워요!!!!!! 아 진짜 추억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보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바, 보쳉의 근황을 물어보는 이들도 많았다.

브루노 인스타그램
브루노 인스타그램

 
이에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개척자 특집, 방송가 콜럼버스의 재림’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공연, 광고, 방송가 신항로를 개척한 원조 스타로, 브루노과 보쳉이 출연하다고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9년 ‘남희석 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로 폭발적인 사랑을 누린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브루노와 보쳉이 무려 16년간 묵혀둔 근황과 함께 남다른 예능감을 방출했다.

보쳉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시트콤 연기에 도전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두 사람은 한국을 떠나있을 동안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브루노는 한국을 떠난 후, 독일과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로스트’ ‘크리미널 마인드’ 등 다양한 작품으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집에 초대받아 ’샤를리즈 테론‘, ’카메론 디아즈‘, ’하비에르 바르뎀‘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울렸던 일화를 공개한 브루노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기는 의외의 게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쳉은 방송가를 떠나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근황을 밝히며 “6살 된 딸이 있다”라고 말하며 가족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딸 사진을 자랑하며 딸 바보 면모를 보이던 보쳉은 “딸을 위해서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충격 고백을 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앞서 브루노는 ‘불타는 청춘’에 오랜만에 출연해 엉뚱함과 스마트함을 동시에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브루노의 특급 할리우드 인맥부터, 아빠가 되어 돌아온 보쳉이 결혼을 하지 않은 사연은 9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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