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불타는 청춘’(불청) 브루노, 78년생 나이로 새친구 합류…최성국 “난 보쳉이 더 좋아”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새 멤버 브루노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는 새로운 막내로 브루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꽃미남 브루노의 등장에 여자 출연자들은 들뜬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이의정은 “얼굴이 여자보다 더 조그만해. 어떡할거야”고 말했고 강경헌 역시 “너무 예뻐. 눈이(진짜 이뻐)”고 브루노의 등장을 반겼다.

과거 태권도 소년으로 유명했던 브루노는 당시 보쳉과 활발한 활동을 펼쳤었다. 

이를 언급하며 최성국은 “나는 보쳉이 더 좋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78년생 남자 막내 브루노에게 출연진은 자기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강문영은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저는 여기서 제일 나이가 많은 큰 누나 강문영이라고 해요”고 소개했다.

이에 최성국은 “왜 이렇게 친절하지?”라고 의아한 모습을 보였고, 강문영은 웃으며 “나 원래 이런 스타일이야”라고 맞받아쳐 폭소케했다. 

브루노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불청’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