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 김부용이 최민용과 이의정의 달달함에 부러워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과 이의정 사이에 낀 김부용이 “좋을 때다”라고 말하며 부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차에 타서 더워하는 이의정에 최민용은 에어컨의 바람이 의정을 향하도록 세심하게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김부용은 혼자 안전벨트를 매는 등 둘 사이에서 투명 인간으로 취급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부용은 최민용을 빤히 바라보며 “잘 되고 있는 거지? 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민용은 “형 자꾸 뒤보면 멀미해 앞에봐”라고 답했다.
이의정은 “부용씨 계시니까 민용씨가 굉장히 밝다. 아기같이”라며 “처음봤을때는 상남자같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용은 공감하며 “네가 조금 막내 그런 게 있어 너 막내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최민용, 이의정 둘 다 막내라는 말에 김부용은 좋다며 다시 한번 웃음지었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민용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이의정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9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