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강경헌은 자신의 SNS에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벌써 올해의 여름이 오나 봐요.잡을 수 없는 시간..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나..마음은 아직 그 곳에 있는데,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달려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환하게 웃는 그녀의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심 어떡해요”, “시간은 흘러도 경헌님은 그대로실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경헌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강경헌은 과거 황승환과 공개열애를 한 바 있다.
강경헌과 관련된 결혼,이혼 등의 연관검색어는 모두 루머인것으로 알려졌다.
강경헌은 오는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 출연까지 예고하고 있어, 2019년에도 그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프리스트’의 종영까지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 강경헌이 ‘배가본드’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9 1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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