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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 18살 나이차이 극복한 물오른 비주얼 과시…‘둘째 임신 준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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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대홈쇼핑#다같이#봐주세요#봐주시기만해도#감사해요#~#두시55분#시작이예영~#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동안 비주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되게 예쁘네요” “아가씨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 경기 진에 입상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후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을 발매한 그는 ‘색즉시공’ ‘여기는 어디냐?’ ‘특공 아미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 후 지난해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딸 혜정을 낳았다. 

특히 중국인인 진화는 공장을 운영하며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함소원과 진화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금실을 자랑하고 있다.

함소원은 딸 혜정이에게 둘째를 만들어 주기 위해 시험관아기 시술 도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좋지 않은 몸 상태에 임신 가능성을 기대한 함소원은 결국 눈물을 터트려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그는 “나이가 있다보니 내년에 낳으면 더 힘들다”고 말하며 둘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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