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딸 혜정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3일 오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주사#맞으러왓어요~혜정이#키#몸무게재기#얼마나컷나#확인#확인#혜정이#우량아”라는 내용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함소원과 남편 진화가 딸 혜정이와 함께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영상 속 함소원 딸 혜정이의 키와 몸무게 등이 공개되는 등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들이 하는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두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혜정이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나이 만43세인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 입상, 본선대회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 경력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각종 드라마와 시트콤을 통해 연기자 생활을 하던 함소원은 앨범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후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함소원은 지난해 중국인 진화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열애설 보도 당시와 결혼 소식 보도 당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은 함소원과 진화의 나이 차이였다.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 받고 있다.
결혼 이후인 지난해 12월에는 딸 혜정이를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