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팽현숙과 만났다.
지난달 1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팽현숙#허팝#순대국집#에서다같이맛나게#먹방#ㅋㅋㅋ#조만간#같이#라방#기대해주세오#너무#맛나서#엄청먹고#혜정이#는꿈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팽현숙이 운영하는 순댓국집에 찾은 함소원, 진화 부부와 허팝이 담겼다.
그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함소원에 품에 안겨 잠든 딸 혜정 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정이가 너무 귀엽네요”, “와 진짜 나이 차이 안 느껴져요”, “저도 순댓국 먹고 싶어요!!”, “방송 봤는데 집이 진짜 좋네요~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해 12월에는 딸 혜정 양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렇듯 함소원과 진화는 서로 다른 국적과 18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뜻: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