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 솔비의 300평대 작업실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는 솔비가 출연해 자신만의 작업실을 오픈했다.
솔비를 위한 한혜진의 집들이 선물이 공개됐다. 솔비는 “케이스가 나무다. 되게 특이하다”며 화장품 선물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향이 자연향이 난다”며 “피부가 되게 예민해서 조심해서 써야하는데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솔비의 작품을 발견한 ‘우리 집에 왜 왔니’ 멤버들은 그림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했다.
틴강은 “태양같다”고 말하며 “콘 아이스크림같다”고 감상을 이야기했다. 이에 솔비는 “그림 제목이 아이스크림”이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림 가격에 집착하는 희철을 본 솔비는 “나도 내 그림 가격을 잘 모른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작가 권지안’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그의 작품을 보며 ‘우리 집에 왜 왔니’ 멤버들은 가격 추측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카페에 내려간 솔비는 “커피 기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며 주객전도의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결국 라면을 먹기로 한 ‘우리 집에 왜 왔니’ 멤버들은 라면기계 옆에 서서 감탄을 늘어놓았다.
한편 솔비는 2006년 타이푼 1집 앨범 [TROIKA]으로 데뷔했다. 그 후 미술에을 시작한 그는 본명인 권지안의 이름으로 2012년 첫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최근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현대 미술 최고의 축제 '2019 라 뉘 블랑쉬(La nuit blanche, 백야) 파리' 전시작가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우리집에 왜 왔니’는 제대로 재미있게 노는 스타들의 홈 파티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sky Drama와 채널A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