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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 왔니' 2부 종합] 지금의 솔비가 있게 해 준 은인은? 희철은 원래 내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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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7일에 방송된 '우리집에 왜 왔니?' 2부 에서는 희철의 내성적인 성격과 오스틴의 불같은 성격이 폭로되었고 솔비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용기르 준 사람의 정체가 밝혀졌다.  

 

솔비의 집에는 한옥으로 지은 별채도 있었는데 게임에서 진 사람이 폐가 같은 별채에 다녀오기로 했다. 이들은 솔비가 직접 만든 음주측정 게임을 했는데 007게임과 매우 룰이 흡사해서 표절시비가 일어났다. 하지만 솔비는 뻔뻔하게 다르다고 우겼다. 

"음주측정 음주측정"을 연달아 연호한 다음 "경찰이 나타났다"를 외치고  "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바람을 불면 바람을 받은 사람은 "아니야"를 외치고 다시 "후~"를 하면서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것인데 오스틴은 게임을 하다가 화가 나서 "아이씨~"를 외치며 화를 내어 형과 누나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딘딘은 정색을 하며 "이게 미국에서 와서 예의가 없네. 어디 형한테..." 라고 말했다. 오스틴은 딘딘에게 "얍삽한 난쟁이"라고 막말을 하기도 해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게임을 바꿔서 '클럽에 가면'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다들 춤을 추면서 즐겁게 게임을 하다가 딘딘과 희철이 함께 폐가로 갔다. 비가 오는 밤에 폐가에 들어가 셀카를 찍기로 했는데 겁이 많은 딘딘은 공포에 질려 욕을 마구 했다. 희철은 콩알탄이 터져도 침착했고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계속 예의 바르게 행동하면서 "실례합니다."를 연발했다. 

무사히 셀카를 찍고 나온 이들은 테라스에서 바베큐를 해먹기로 했고 오스틴과 솔비는 함께 양고기를 요리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테라스에서 바비큐 준비를 했지만 숯에 불이 붙지 않아서 고생하다가 한혜진이 방법을 알아냈다. 결국 불이 붙었고 희철과 딘딘, 혜진은 삼겹살과 버섯, 아스파라거스 등을 구워냈다. 하지만 오스틴의 요리와 비교했을 때 비주얼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식사를 하면서 본격적인 토크가 이어졌고 희철이 솔비와 권지안의 차이를 묻자 솔비는 "솔비는 밝고 유쾌하고 권지안은 진지하고 노잼" 이라고 스스로 평가했다. 오스틴은 희철이 츤데레 스타일이라고 했고 희철은 혜진이 생각보다 사람을 잘 챙긴다고 평했다. 솔비는 예전에 자신이 그림에 도전했을 때 과연 이 길이 맞는지 고민하던 차에 혜진이 자신에게 다가와 응원을 해주어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에 혜진은 진지한 얼굴로 "진심이었으니까"라고 말했다.  

솔비는 희철에게 "니가 예능에서 성공할 줄 몰랐다" 며 놀라워했다. 혜진도 "희철의 원래 내성적이야" 라고 거들었다. 희철 본인도 "나 원래 말이 없었는데 예능하면서 밝아졌어" 라고 수긍했다. 원래 희철은 예능에 출연해도 말 없이 있었다고. 

희철은 솔비에게 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냐고 물었고 솔비는 슬럼프 때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싶었는데 초반에는 심리치료 목적으로 그림에 빠졌다가 그림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처음엔 일러스트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추상화로 지금은 음악과 미술을 접목해서 미리 짜 놓은 춤을 추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창안했다. 이에 악동들은 직접 해보기로 했고 솔비는 1등에게는 자신과 콜라보레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완성된 작품은 솔비의 집 벽에 걸어놓기로 했다.  

 

'우리집에 왜 왔니' 캡쳐

 

이들은 행위예술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 너무나 진지한 모습에 괜찮은 걸작품이 나왔다. 특히 딘딘과 희철은 매우 진지했는데 혜진과 오스틴은 그림보다는 행위에 더 초점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 희철을 실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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