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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출발! 비디오 여행’ 사일런스, 소리내면 죽는다…‘진범’ ‘기방도령’ ‘덤보’ ‘옥자’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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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기방도령’, ‘진범’, ‘덤보’, ‘옥자’,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 '사일런스'가 나왔다. 

7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시시콜콜’ 코너에서는 다시 돌아온 화제작 캐스팅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출연배우 대부분 현지화 캐스팅에 성공한 영화 '알라딘'의 주인공 나오미 스콧의 비화가 나왔다.

이어 '토이 스토리4'는 새롭게 캐스팅 된 목소리가 있었으니 '겟아웃', '어스' 영화를 찍은 바로 조던 필 감독과 헐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나왔다.

영화 '존윅'에서는 키아누 리브스와 할리 베리의 캐스팅 비화를 소개했다. 

'온영화' 코너에서는 ‘진범’과 ‘기방도령’을 소개했다. 

‘진범’은 아내가 죽은 그날의 진실을 찾고 싶은 영훈(송새벽)과 남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증언이 필요한 다연(유선).

영훈은 증언의 대가로 함께 진실을 찾자는 제안을 하고, 다연은 남편을 구하기 위해 영훈과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가선을 재구성하던 어느 날, 다연은 영훈의 집에서 사라진 증거를 발견하고 영훈은 다연의 거짓말을 알게 된다.

그렇게 진실에 다가갈수록 서로를 향한 의심은 커져만 갔다.

‘기방도령’은 허색(이준호)은 수려한 용모와 뛰어난 기예, 여심을 꿰뚫어 보는 타고난 천성의 꽃도령이다.

그는 자신이 나라고 자란 기방 연풍각이 폐업 위기에 처하자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기로 결심한다.

기방 결의로 맺어진 25세 괴짜 도인 육갑(최귀화)과 함께 끼획부터 홍보까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단숨에 조선 최고의 여심 스틸러가 된다.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사일런스'를 소개했다. 

인류에 갑자기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고 세상의 모든 소리를 집어 삼키고, 소리 내는 모든 인류를 공격했다.

청력을 잃은 소녀와 가족들 만이 소리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그들 만의 방법으로 살아남아 마지막 사투를 벌이게 된다.

'영화대 영화' 코너에서는 ‘덤보’ VS ‘옥자’를 소개했다. 

‘덤보’는 월트디즈니의 고전이다.

덤보는 커다란 귀로 인해 서커스에서 놀림을 받고 그의 엄마 점보 부인은 화가난 나머지 난동을 부리고 갇히게 된다.

덤보는 친구인 티모시와 단둘이 남겨지며, 티모시는 덤보를 동정하며 나르는 법을 가르치고 덤보는 자신감을 얻었고 놀림감이던 귀가 재산이 되어 서커스의 스타가 된다. 

'숨어 보는 명작' 코너에서는 '이성민' 배우를 소개했다.

'이유, 있다' 코너에서는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을 소개했다.

2년차 백수 베르트랑, 에민미 폭발 로랑, 파산 직전의 사장님 마퀴스, 히트곡 전무인 로커 시몽.

이들은 가정 직장, 미래 등 각양각색의 걱정을 안고 수영장에 모인 벼랑 끝의 중년 남자들로 인생의 마지막 금메달을 꿈꾸며 마지막 도전을 시작한다.

오합지졸 수중발레 군단은 수영장의 어벤져스로 거듭날 수 있을까?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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