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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종합]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사야), 김옥빈 두고 장동건에 협박…송중기(은섬)은 김성철-조병규와 탈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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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스달 연대기’ 에서 송중기(사야)가 김옥빈을 두고 장동건에게 협박하는 모습과 송중기(은섬)은 김성철-조병규와 갇혀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타곤(장동건)은 미홀(조성하)이 아사론(김도경)과 손을 잡고  딸 태알하(김옥빈)를 가뒀다는 것을 알게 됐다. 

 

tvN‘아스달 연대기’방송캡처
tvN‘아스달 연대기’방송캡처

 

미홀(조성하)은 태알하(김옥빈)에게 “타곤을 쳐내고 소중한 딸로 남아”라고 했고 태알하(김옥빈)는 “나는 타곤도 쳐내지 않고 아버지의 소중한 딸도 안해요”라고 답했다. 

아사론(이도경)은 타곤(장동건)에게 “태알하를 얼마나 좋아하느냐”라고 물으며 태알하의 배신을 암시했고 타곤(장동건)은 고민에 빠지게 됐다.

한편, 사야(송중기)는 아버지 타곤(장동건)이 아스달 연맹장이지만 자신이 이그트라는 사실이 알려질까봐 두려워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이그트임을 밝히라고 하면서 대립을 했다.

사야(송중기)는 “동전을 던져서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자”라고 했고 타곤은 사야에게 칼을 들었다. 

또 은섬(송중기)은 자신의 눈 앞에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친구 터대(양경원)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후 은섬(송중기)은 좌절감과 두려움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강제 노동을 했지만 잎생(김성철)에게서 탈출을 제안 받았다.

은섬은 사트닉(조병규)이 희귀병을 앓고 제 할당량을 일을 못하고 핍박을 당하자 사트닉의 멱살을 잡고 분노와 울분을 터트렸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아스달 연대기'의 인물관계도는 와한의 전사 은섬(송중기)과 새녘족, 대칸의 수장 타곤(장동건)이 적대관계를 이룬다.

와한족의 탄야(김지원 27)는 은섬(송중기 34)과 애정관계며, 해족의 태알하(김옥빈 32)는 타곤(장동건 47)과 애정 관계다. 때문에 탄야와 태알하는 적대 관계이다.

이와 함께 산웅역에 김의성, 무백 역에 박해준, 단벽 역에 박병은, 무광 역에 황희, 아사론 역에 이도경, 아사사칸 역의 손숙, 아사욘 역의 장율, 아시혼 역의 추자현, 해미홀 역의 조성하, 채은 역에 고보결, 달새 역에 신주환, 라가즈 역의 유태오가 출연한다.

‘아스달 연대기’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아스달 연대기’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tvN‘아스달 연대기’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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