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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닉쿤, 등장인물 나이 모아보기…시청률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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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 중인 등장인물들의 나이가 시선을 끈다.

6일 tvN ‘아스달 연대기’ 측은 송중기의 180도 달라진 눈빛과 행동으로 돌격 개시를 예고한 ‘반항 폭주’ 장면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 송중기는 뇌안탈 라가즈(유태오)와 사람 아사혼(추자현)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 은섬 역을 맡아 혼신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은섬(송중기)은 깃바닥 노예로서 모진 고초를 겪는 가하면 좌절에 빠져 자포자기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스달에 입성했을 때의 의욕 넘치고 정의감에 불탔던 은섬은 깃바닥에서는 감정 없이 멍한, 총기를 찾아볼 수 없는 눈빛으로 일관했던 터. 

한밤 중 은섬은 자신 눈앞에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와한의 친구 터대(양경원), ‘은섬은 절대 와한의 사람이 될 수 없다’던 초설(김호정)의 예언, 그리고 와한을 구한다고 했지만 사람들이 죽었다며 원망하던 뭉태(박진)의 말을 떠올리며 홀로 구석에서 구슬프게 흐느꼈다. 그러나 좌절감과 두려움에 빠져있는 은섬에게 잎생(김성철)이 탈출을 제안, 이목을 집중시켰다.

tvN ‘아스달 연대기’
tvN ‘아스달 연대기’

이와 관련 6일(오늘) 방송되는 11화에서는 송중기가 독기 충만한 모습으로 칼을 들이미는, 충격적인 변화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은섬이 사트닉(조병규)의 멱살을 잡은 채, 분노와 울분을 터트려내는 장면. 은섬은 사트닉이 제 할당량의 일을 못 채워 낮끼(점심)를 굶고, 자신 앞에 쓰러져도 반응하지 않던 지난번과는 달리, 돌격하는 모습으로 반항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악물고 폭주하는 은섬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트닉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180도로 달라진 은섬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취되고 있다.

이처럼 ‘아스달 연대기’ 출연 배우들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비주얼로 극 중에 동화되며 활약하고 있다.

장동건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1985년생인 송중기의 나이는 35세. 1992년생인 김지원은 올해 28세며 김옥빈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최근 등장해 화제를 모은 닉쿤은 1988년생으로 32세다.

제작비는 총 54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5월 30일 촬영을 마무리했다. 촬영지는 오산, 제주도 로케이션, 브루나이 등에서 진행됐으며 서사의 큰 변화를 중심으로 Part 1,2,3으로 구성해 방영 예정이다.

‘아스달 연대기’는 조금씩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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