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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김지원 못지 않은 눈부신 비주얼…닉쿤까지 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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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스달 연대기’ 속 여배우 못지 않는 송중기, 닉쿤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는 2PM 닉쿤이 처음 등장했다. 닉쿤은 멸망한 줄로만 알았던 뇌안탈 로띱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특히 송중기와 닉쿤은 긴머리에 짙은 화장으로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김지원, 김옥빈 등 미모의 여배우들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중기 /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 캡처
송중기 /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 캡처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송중기는 ‘뇌안탈’ 라가즈(유태오)와 아스달 아사가문의 아사혼(추자현) 사이에서 난 이그트(뇌안탈과 사람 사이의 혼혈) 쌍둥이 형제 사야, 은섬 1인 2역을 맡았다. 

장동건이 맡은 타곤 역은 아스달 연맹장인 산웅의 첫째 아들이자 하늘 아래 가장 강인한 꿈을 꾸는 아스달의 지배자다. 김지원은 와한족의 씨족어머니 후계자이자 푸른 객성(초신성)의 기운을 안고 태어난 예언의 아이 탄야로 분했다.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 캡처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 캡처

와한족 출신 은섬(송중기)과 탄야(김지원), 대칸부대의 수장이자 연맹장이 된 새녘족의 타곤(장동건)과 해족의 태알하(김옥빈)이 애정관계를, 은섬(송중기)과 타곤(장동건)이 적대관계를 이룬다. 

‘아스달 연대기’는 예언의 아이들,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3파트, 총 18부작으로 매주 토, 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이하 ‘아스달 연대기’ 인물관계도.

‘아스달 연대기’ 인물관계도
‘아스달 연대기’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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