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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1부 종합] 전설 소찬휘와 김현정 편, 박봄의 등장! AB6IX와 이창민의 대결! "몽환적인 AB6IX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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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6일에 방송된 '불후의 명곡 - 여름특집 3부작' 중 1탄으로 90년대 디바 소찬휘와 김현정이 전설로 등장했다. 

 

'불후의 명곡' 캡쳐


박봄이 출연진으로 등장했다. 박봄은 아버지가 여기 출연해서 좋아하실 것 같다고 했고 목표는 트로피라고 밝혔다.  정재형은 노래 한 소절을 부탁했고 그녀는 즉석에서 "I don't care"의 일부분을 불러주었다. 이에 문희준은 박봄 특유의 독특한 끝음처리에 흥분했다. 

이창민의 오랜 절친인 김연지 역시 등장해서 각오를 다졌다. 정재형의 요구에 못 이겨서 이창민이 지난 주에 추었던 춤을 추었는데 AB6IX 우진은 춤의 킬링포인트를 이창민의 엉덩이로 짚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창민은 소찬휘의 "헤어지는 기회"를 선곡했다. 삼바풍의 원곡을 삼바댄서들과 함께 삼바춤을 추어가면서 흔들림 없는 음정을 유지하면서 들려주었다. 그루브한 골반춤을 추는 그의 모습에서 숨겨둔 끼와 유연함을 엿볼 수 있었다. 이창민의 무대를 본 김태우는 쇼맨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감탄했다.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에서 뮤지컬 디바로 변신한 정유지가 등장했고 뮤지컬의 일부분을 즉석에서 소화했다. 박봄은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 을 선곡하고 무대에 올라서 "9년만의 무대라 떨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박봄은 김현정의 노래를 부르다가 자신의 노래 "봄"을 매시업해서 김현정을 울컥하게 했다. 박봄은 파워풀한 원곡과 다른 트렌디한 무대, 뭉클하고 묵직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명곡판정단의 선택은 춤을 추면서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창민이었다. 

해외 팬미팅 투어를 확정시킨 가요계 수퍼신인 AB6IX는 2주만에 1위를 차지하고 대세답게 팬들의 환호를 들으면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대휘의 애창곡인 "멍"을 선곡해서 스탠드 마이크에 선 채로 몽환적인 도입부와 감각적인 댄스와 폭풍랩핑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그리고 원곡 안무의 키포인트인 돌려놔 댄스를 보여주어 추억에 젖게 했다. 이들의 무대가 끝나고 대휘의 어깨 끼 부리기와 카메라 찾기 능력에 대해 다른 가수들은 감탄했다. 김현정은 끼, 재능, 실력이 다 대단하다며 다른 노래로 재탄생시켜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2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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