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복면가왕 영계백숙’ 정체 JK김동욱이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뜨케 좀 즐거우셨나 뻔한목소리의 주인공 #영계백숙#나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JK김동욱은 영계백숙 가면을 쓴 채 손을 모으고 있다. 지휘하고 있는 듯한 그의 포즈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가수 팬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목소리와 섹쉬댄스” “발 각도만봐도 알겠는데요 너무 잘하셔서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자꾸만 듣고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44세인 JK김동욱은 2002년 1집 앨범 [Lifesentence]로 처음 데뷔했다.
당시 얼굴없는 가수였던 그는 2011년 ‘오페라스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JK김동욱은 지난 16일 ‘복면가왕’에서 ‘나이팅게일’과 맞붙었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6 0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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