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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밥 먹을때도 ‘이림’役 분장…신세경도 놀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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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밥 먹을 때도 사극 분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고 잘 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촬영 중 식사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 모습을 담았다. 그는 한입 가득 음식을 넣고 뿌듯해하는 미소를 지었다. 또 다음 공개된 사진에서는 차 안에서 의자를 눕히고 틈틈이 잠을 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상에서도 역할 분장을 하는 그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낸 한편 먹고 자는 동안에도 잘생긴 미모를 감추지 못해 많은 팬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은우 인스타그램
차은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자는 거 찍어달라 한 거 아니노 ”, “잘생겼어 역시”, “이거 내 동생이 이렇게 먹었으면 주먹 날라갔을텐데 은우라서 걍 그저 복스러워보임 넘 잘먹네 최고네”, “어떻게 먹는 것도 별이 다섯 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가수 겸 배우다. 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로 구성된 6인조 보이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다.

데뷔 전부터 잘생겨서 인기가 많았던 그는 학교 축제에서 판타지오 매니저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잘생긴 외모 덕에 정식 데뷔 전부터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하는 등 180이 넘는 훤칠한 키로 여심 저격수로 거듭났다.

최근 정규 1집 ‘All Light’로 컴백한 그는 SBS MTV ‘더 쇼’에서 1위 하는 것과 더불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그는 현재 29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차은우는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올해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차은우가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이다.

그가 연기하게 된 이림은 궁에 갇혀 사는 모태솔로 왕자이나 궐 밖에서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 가인 캐릭터다. 이어 신세경이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을 확정 지어 두 사람이 맞출 연기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17일 방송 예정으로 매주 수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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