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스트로(ASTRO) 문빈과 차은우가 다시 한 번 커피차로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차은우는 아스트로의 트위터에 “고맙다 비나 잘 먹을게^^ 맛있게 먹겠노라 #문빈수호 #로하수호 (다음에 또 대군마마가 찾아가겠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커피차 인증샷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커피를 손에 들고 문빈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앞서 차은우는 문빈이 촬영 중인 ‘열여덟의 순간’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바 있다. 서로 커피차 선물을 주고받는 훈훈한 두 사람의 우정이 돋보인다.
아스트로(ASTRO) 차은우는 1997년 3월 30일생으로 올해 23세다. 그는 성균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다니고 있으며 최근 성균대학교 입학식에 참가해 ‘차파고’로서의 면모를 증명했다. 또한 굴욕 없는 과거 사진의 공개와 180이 넘는 훤칠한 키로 여심 저격수로 거듭났다.
최근 정규 1집 ‘All Light’으로 컴백한 차은우는 SBS MTV ‘더 쇼’에서 1위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그는 현재 29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차은우는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올해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차은우가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이다. 그가 연기하게 된 이림은 궁에 갇혀 사는 모태솔로 왕자이나 궐 밖에서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인 캐릭터다. 앞서 신세경이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을 확정 지어 두 사람이 맞출 연기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