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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대본리딩 인증샷 눈길…‘둘의 나이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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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의 대본리딩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신입사관 구해령’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신세경과 차은우의 대본리딩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와 신세경은 ‘신입사관 구해령’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선남선녀네요”, “기대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입사관 구해령’ 공식 홈페이지
‘신입사관 구해령’ 공식 홈페이지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봄밤’ 후속으로 7월에 방영 예정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를 배경으로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로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이예림 등이 출연한다.

차은우는 지난해 9월 15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후 약 9개월 만에 복귀한다. 그는 2015년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로 데뷔했으며 1997년 3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차은우는 아스트로로서 가수로도 활동하며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최고의 한방’, ‘두근두근 내 인생’ 등에도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평소 ‘얼굴천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차은우. 그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0년 7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차은우와 7살 차이 난다. 그는 지난해 2월 8일 총 20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흑기사’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복귀작이다.

신세경과 차은우의 케미가 어떨지. ‘신입사관 구해령’은 7월 17일 MBC에서 첫 방송되며 앞으로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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